유튜브, 아프리카TV '별풍선' 기능 도입...최대 50만원 후원

입력 2017-02-08 15: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튜브가 생중계 도중 시청자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1인 방송인(크리에이터)에게 지지 메시지와 함께 돈을 주는 제도를 신설했다.

아프리카TV에서 시청자가 방송인에게 주는 유명 현금성 아이템인 `별풍선`과 비슷하다.

유튜브는 이런 `슈퍼챗` 제도를 미국·한국·일본 등 21개 국가에서 출시했다고 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슈퍼챗은 생중계 시청자가 돈을 내면 1인 방송인에게 특별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것이 골자다.

슈퍼챗으로 보내는 돈은 1회 1천∼50만원 사이이며 1일 한도는 50만 원이다.

메시지는 방송인과 시청자가 교류하는 채팅창의 상단에 올라가며 금액에 따라 최대 5시간 동안 별도의 밝은 색상이 메시지에 적용돼 시선을 끌 수 있게 된다.

유튜브코리아 관계자는 "사용자들은 재능있는 크리에이터를 후원할 수 있게 되며, 팬과 방송인이 긴밀한 교감을 나누게 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슈퍼챗 시범서비스를 미리 써본 국내 유명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게임방송 진행자)도 해당 기능에 대해 호평했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