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인범 부인’ 심화진 총장 비리에 "문재인 인재영입은 실패"

입력 2017-02-08 19: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새누리당은 8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한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의 부인이 법정구속된 것과 관련해 "문 전 대표는 인재를 알아보는 눈이 매우 어두운 것 같다"고 비판했다.

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문 전 대표의 인재영입은 실패의 연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지난 총선 때 인재영입 1호로 영입한 표창원 의원은 국격 후손과 여성인권 비하 문제로 사회적 논란을 자초하고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다"며 "이번에는 자신의 불안한 안보관을 희석시켜보겠다며 영입한 전 전 사령관도 여기저기서 부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민의 동반자를 자처하는 문 전 대표가 서민들은 언감생심 꿈도 못 꾸는 고가의 명품 안경테를 쓰고 있어서 의아하지만, 어쨌든 좋은 안경으로 훌륭한 인재를 찾을 수 있어야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인데 아직은 그 값어치를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주장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오원찬 판사는 이날 업무상 횡령과 사립학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전 사령관의 부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