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파트너 나영호 대표가 10일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에 앞서 증시에 대해 언급했다.
나영호 대표는 2017년 국내 증시의 전망은 밝다고 전하며, 美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정책실효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으나 우려하고 준비된 시장에서 위기는 없다는 의견을 냈다. 또 이미 선진증시 대비 신흥증시가 20% 가량 저평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려는 상당부분 반영되었다고 판단했다.
나 대표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증시의 오랜 격언을 예로 들며 "오직 주식만 대응하는 것 보다 증시 하락기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ELW 와 다양한 상품 거래가 가능한 해외선물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편안한 수익 창출할 것"을 권장했다.
분산된 포트폴리오로 투자심리도 안정적으로 가져가고 상호간의 리스크도 감소시키는 전략이다.
한편 나영호 대표는 10일(금)에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공개방송에서는 앞서 언급한 ELW 및 해외선물 등 다양한 분산투자방법과 이에 대한 투자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방송 참여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 또는 고객센터 1599-07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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