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 ‘DIVE’(이하 ‘다이브’)가 CBT를 진행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다크판타지풍 핵앤슬래쉬 MMORPG ‘다이브’는 불후의 왕에 맞서는 비밀부대의 지하세계 전투를 배경으로 화려한 액션과 눈을 사로잡는 뛰어난 그래픽으로 무장한 모바일 게임이다. 1천 명의 유저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서버 간 전쟁 콘텐츠’와 대규모 길드 전투가 가능한 ‘길드서버전’ 등 이전에는 즐겨보지 못한 초대형 전장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CBT는 2월 10일(금)부터 14일(화)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이번 CBT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식 출시 버전에 반영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에겐 CBT 동안 나날이 늘어나는 수천 개의 다이아가 지급되며,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양의 골드와 정련재료상자, 5~60레벨 장비 등이 제공된다. 이 모든 상품은 총 60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으로 짧은 기간 동안 빠른 육성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게임 내에서 진행되는 ‘성검전쟁-이긴자는 왕이 됩니다!’ 이벤트는 2월 13일(월) 19시부터 20분간 진행된다. 성검전쟁 이벤트에서 승리한 진영의 가장 많은 킬 수를 달성한 50명에게는 다이아, 환상깃털 코어, 빛의 깃털, 흑화 선물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후기 이벤트, 공략왕 이벤트, BUG 잡기 이벤트, 설문조사 이벤트를 통해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인게임 아이템과 구글기프트카드 코드를 추첨 제공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CBT를 통해 다이브만의 화끈한 핵앤슬래쉬 액션을 즐겨보시기 바란다.”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이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이번 CBT를 통해 다이브의 성공적인 첫 출발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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