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 김재덕과 꽃단장한 사연은? "질투가 다 나네"

입력 2017-02-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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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의 화려한 변신이 시작된다.
10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토니안이 젝스키스 김재덕, 고승우 변호사와 미용실에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그동안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재돌`이라는 별칭을 얻었지만, 이번 주에는 풀 메이크업을 하고 슈트까지 차려 입는 변신을 시도해 이목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토니안의 어머니는 "셋이서 여자 만나러 가는 것 같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토니안과 일행은 꽃단장을 마친 뒤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하며 거리를 활보했다. 하지만 그들의 목적지가 밝혀지자, 토니안의 어머니는 "질투가 나네, 질투나!" 라며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토니안과 동거인들의 변신과정과 토니안의 어머니가 서운해 한 이유는 10일 밤 11시 20분 SBS`미운우리새끼` 24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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