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에서 주최하는 세미나가 오는 18일 서울 서초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금번 미국투자이민 세미나에서는 트럼프의 반 이민정책에서 비켜선 미국투자이민(EB-5)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 중인 본 세미나는 4월28일 만료를 앞두고 있는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인해 마감이 눈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다.
모스컨설팅의 세미나에서는 우선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투자이민은 50만불 투자로 일가족 전원이 미국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높은 승인률과 비교적 짧은 수속기간으로 인해 자산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서 4월 28일 이후 예상되는 시나리오에 대해 짚어볼 전망이다. 현재 미 이민국 및 국토안보부 측의 연방공고를 통한 최소 투자금액 인상안이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연사로 나오는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와 이용진 미국변호사는 미국투자이민 법안이 어떤 식으로 변경될 것인지, 어떤 변화가 가장 유력한지 짚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미국투자이민을 진행하고자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엄선한 추천 프로젝트 소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9차 투자자를 모집 중에 있는 허드슨 야드 맨해튼 타워 프로젝트는 뉴욕 맨해튼의 마지막 미개발 지구인 허드슨 야드에 위치하게 될 오피스 빌딩 `맨해튼 타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현재 이미 빌딩이 30층까지 올라와 있는 상태이며 이미 많은 자산가들의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의 상장 개발사 홈페드가 주관하는 에스카야 프로젝트도 화제다. 에스카야 프로젝트는 샌디에고의 대형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로써 개발사 지분이 80%에 달하면 미국투자이민 자금 20%에 은행대출이 없어 투자자들이 1순위 담보권을 가지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모스컨설팅의 투자이민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으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서초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18일 13시(오후 한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주차비 및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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