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전대표 "새로울 것 없는 악재, 위기를 기회로 활용"

입력 2017-02-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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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김병전대표가 15일(수)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에 대해 언급했다

김병전대표는 최근 지수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국내증시는 갈팡질팡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그 반면에 트럼프 세제개편안 기대감으로 뉴욕증시가 사상최고치 랠리를 하는 모습과는 상당히 대조적으로 보인다고 설명하고, 특히 최근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에 제동이 걸렸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그 뿐만 아니라 중소형 개별종목도 널뛰기를 보이면서 개인투자자매매를 상당히 어렵게 만드는 장세라고 전하며, 이에 현재의 조정을 잘 활용하여 수익를 극대화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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