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리-주진모 “오해도 거짓도 없다”....장리 주진모 ‘자꾸 바라보네’

입력 2017-02-15 17: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장리-주진모 열애설이 대륙을 강타했다. 장리-주진모의 삿포로 데이트가 마침내 공개된 것.

장리-주진모가 이처럼 연예가의 뉴스토픽으로 떠오른 이유는 배우 주진모(43)가 10살 어린 중국 여배우 장리와 열애를 인정했기 때문.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15일 "두 사람이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중국 작품을 하면서 알게 됐고, 작년에 장리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주진모가 도움을 주면서 가까워졌다"고 확인했다.

주진모도 자신의 웨이보에 장리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주진모는 그간 장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이날 중국 언론에 데이트 동영상이 공개되자 열애를 인정했다.

중국 시나연예 등은 주진모와 장리가 일본 삿포로에서 이달 초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동영상과 함께 현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장리 역시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눈을 배경으로 찍은 독사진을 올려 열애설을 뒷받침했다.

장리는 삿포로라고 밝히지 않았으나 "눈을 볼 기회 별로 없는 아이한테 지금 이 시간 너무 좋아요!"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특히 남녀가 애정 표현을 하는 이모티콘을 올려 화제가 됐다.

주진모와 장리의 열애설은 지난해에도 중국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그러나 양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주진모와 장리는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호흡을 맞췄다.

1999년 데뷔한 주진모는 영화 `해피엔드` `무사`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해 MBC TV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출연했다.

장리는 2011년 데뷔해 드라마 `치단신남녀`, `미려배후`, 영화 `사후의 삶` 등을 통해 중국에서 떠오르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