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딥러닝 기반 '이상 금융거래 탐지 시스템' 도입

정재홍 기자

입력 2017-02-17 09: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이상 금융거래 탐지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오늘(17일) 금융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니그루(대표 유경식)가 개발한 딥러닝 기술 `GruDEEP`을 기존 이상 이상 금융거래 탐지 시스템에 도입해 금융사기 예방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습니다.

딥러닝이란 인간의 뇌와 유사한 인공신경망을 통해 시스템 스스로 새로운 패턴을 학습하는 기술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전 테스트한 결과 기존 시스템 대비 56% 향상된 정교한 사기 탐지 적중률을 보여 기존 시스템에서 탐지하지 못했던 사기패턴까지 탐지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