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소속사에게 불만을 표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양측은 대화를 통해 오해를 해결한 상태다.
가수 에릭남 소속사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아티스트의 입장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면서 “현재 대화를 통해 오해를 해결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에릭남은 트위터를 통해 “나의 회사는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영어로 게재했고, 팬들이 해킹을 의심 하자 “해킹이 절대 아니다. 이건 그저 진실이다”고 밝혔다.
이 글은 화제가 되자 에릭남은 글을 올린 이유나 배경에 대한 아무런 언급없이 바로 삭제했다.
에릭남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릭남과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 그 과정에서 에릭남이 글을 올렸던 것 같다”며 “현재는 오해가 풀린 상태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에릭남은 최근 타블로 갈란트와의 콜라보곡 ‘Cave Me In’을 발표했고, 방송과 음악을 오가며 활동 중이며 현재 tvN ‘인생술집’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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