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자이언티, "대놓고 애정행각에 딥키스…" 일하는 그의 사생활?

가수 자이언티의 사생활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자이언티는 "자이언티로 생활할 때, 김해솔로 생활할 때가 정말 다르다"라며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벗는 등 사생활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녹음실에서 보여지는 완벽한 워커홀릭의 모습부터 사적인 공간에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모습과 PC방에서 게임하는 모습까지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의 사생활이 주목받으며 지난 2015년 배우 이솜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던 사실이 다시 관심받고 있다.

자이언티 소속사는 당시 "돈독한 오빠 동생 사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집에 데려다줬다고 해서 사귀는 사이라고 의심하는 건 아니지 않냐"라고 전했다.

그들은 "제주도에 이솜이랑 자이언티가 와서 대놓고 애정행각하고 있다", "아메리카노 시켜놓고 계속 딥키스 함" 등의 목격담이 떠오르며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