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지승현, 마지막까지 조윤희 향한 순애보 ‘멋짐 폭발’

입력 2017-02-20 07:17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지승현이 완벽한 순애보를 보여주며 조윤희를 떠났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떠나기 전 연실(조윤희 분)과의 마지막 만남을 가진 홍기표(지승현 분)는 “널 사랑할 수 있어서 난 행복했다”라는 말을 남기며 이별의 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연실에게 마지막으로 전한 자신의 진심을 담은 편지에는 ‘시간이 지나도 용서가 안 된다면 나쁜 놈으로 기억되고 싶지 않으니 자신을 잊고 살아 달라’라는 부탁을 남겨 안방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마지막까지 연실을 위한 모습을 보여준 기표에 많은 이들은 “진정한 순정남이자 순애보였다”라는 극찬을 보냈다.

한편, 지승현은 오는 3월 개봉예정인 영화 ‘보통사람’을 통해 스크린으로 찾아온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