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검지, 귀여운 피카츄로 변신 ‘깜찍’

입력 2017-02-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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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검지가 피카츄로 변신했다.

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 앞바다에 검지가 떴따요~ 두둥~ 포켓몬고 라이브방송하구 왔찌여"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인기캐릭터인 피카츄 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검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피카츄 의상을 입은 채 여신 비주얼로 깜찍한 매력과 뛰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는 검지의 훈훈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귀여워", "너무 예쁘네요", "귀요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검지의 귀여운 모습에 흐뭇해했다.

한편, `나는요`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검지는 이날 인천 월미도에서 판도라TV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포켓몬GO(포켓몬고)` 게임 방송을 진행해 페이스북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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