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호조에...쌍용차 영업직 사원 대규모 채용

쌍용자동차는 영업직 사원인 `오토매니저`를 공개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일까지 원서를 접수,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최종 합격자는 대리점 OJT(직무간 훈련)와 신입오토매니저 교육을 거쳐 전국 199개 대리점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오토매니저의 채용 주체는 각 대리점이며 채용 인원은 최소 100명 이상입니다.

쌍용차는 오토매니저에게 판매수수료와 각종 인센티브 외에도 영업활동과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쌍용차는 이와함께 판매 증가에 맞춰 오는 2019년까지 전국의 영업소를 230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