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정경호, 그가 전한 마지막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

입력 2017-03-06 14:19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이 14회의 여정을 지나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서준오 역으로 활약 하고 있는 정경호가 마지막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에 대해 전했다.

그는 ‘미씽나인’에서 코믹부터 진지함까지 놓치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특히 정경호는 능청맞고 천연덕스러운 서준오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무한한 매력을 발산, 백진희(라봉희 역)와 오정세(정기준 역) 등 다른 배우들과도 쫀득한 연기 합과 케미를 보이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그런 그가 남은 2회 차 방송에 대해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준오의 구명이 어떻게 이뤄질지가 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4회에서 최태호(최태준 분)와 장도팔(김법래 분)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린데 이어 과연 서준오가 어떤 모습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종영을 앞둔 심정으로 “만약 또 다시 선택의 순간이 와도 ‘미씽나인’을 택할 것”이라며 “함께한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이 있다면 100회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촬영 현장에서도 역시 지치지 않는 열의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전언. 이처럼 남다른 그의 열정과 배우, 스태프들 간의 뛰어난 호흡이 장면 하나하나에 녹아들어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더불어 많은 이들이 “볼 때마다 서준오에게 반한다”, “다양한 표정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연기 너무 잘 보고 있다”, “정경호가 서준오라 다행이었다” 등의 반응으로 정경호를 향해 응원과 호평을 보내고 있어 ‘미씽나인’에서 마지막까지 그가 펼칠 활약에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선 신재현(연제욱 분) 사건의 전말을 밝히려던 서준오의 계획이 성공적으로 진행됐고 서준오와 정기준(오정세 분)의 통쾌하면서도 애틋한 엔딩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윤태영(양동근 분)의 공표 이후 재수사에 들어가게 될 윤소희(류원 분) 살인사건 등 끝까지 놓칠 수 없는 포인트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2회만을 남겨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오는 8일 밤 10시 15회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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