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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과하는 윤제문에 일침 날린 동료는? "관객들 인기로 먹고 사는 분이.."

입력 2017-03-08 16:24   수정 2017-03-08 16:35


배우 윤제문이 공식석상에서 음주운전을 사과한 가운데 그를 향한 충고를 날린 박해일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8일 진행된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윤제문은 지난해 5월 음주운전 적발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전했다.

음주운전 적발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측정된 윤제문은 반성의 뜻으로 자숙하는 시간을 갖게 됐고, 당시 개봉 예정이던 영화 `덕혜옹주` 행사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이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박해일은 이에 대해 "최선의 연기를 해준 윤제문과 함께하지 못해 안타까움도 있지만 관객이나 시청자들의 인기를 먹고 사시는 분이기 때문에 잘못한 지점은 확실하게 반성해야 한다"라고 일침했다.

이어 "선배도 많은 생각이 있을 것"이라며 "윤제문 선배는 연극 포스터 붙일 때부터 알고 지냈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다. 그래서 더 안타까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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