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신인 연기자 발굴을 위한 오디션을 개최한다.
`2017 JYP ACTORS AUDITION`은 4월 22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KAC 한국예술원에서 열린다. 4월 21일까지 이메일(2017jypactors@jype.com)로 사전 접수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1991년~2005년 출생자에 한한다. 단, 성별과 국적에는 제한이 없다. 지원서는 KAC 한국예술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합격자에게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JYP픽쳐스가 제작하는 작품에 출연할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에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수지와 이준호, `부산행`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은 최우식, `2016년 최고의 발견`이라 불리는 신은수 등이 소속돼 있다.
이밖에 윤박, 박진영(GOT7), 김태훈, 김예원, 송하윤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초인가족 2017` 김지민, `미씽나인` 류원, `생동성 연애` 장희령, `솔로몬의 위증` 박규영, `굿와이프` 박시은 등 떠오르는 신예들의 활약 역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