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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뒷동네’ 서계동, 서울의 새로운 관광문화거점으로 육성

고영욱 기자

입력 2017-03-23 10:51  


서울역 인근 서계동 일대가 서울의 새로운 관광문화거점으로 만들어집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계동을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 안이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우선 서울역과 공항철도 역세권 지역에 있는 문체부 국립극단, 대한통운 부지 등 6곳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공연문화·호텔·업무·도심형주거 등 전략적 복합개발을 유도합니다.
건축물의 최대 개발규모는 구역별 특성에 따라 간선가로변 2,000㎡, 구릉지 일대 500~1,000㎡이하입니다.
다만, 소규모 정비사업도 추진될 수 있도록 용산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한 3,000㎡까지의 공동개발이 허용됩니다.
만리재로변 노후주택밀집지역 2곳은 앞으로 3년안에 특별계획구역 지정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주거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청파노인복지센터 일대를 주차장·공공청사로 바꿔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동시에 확보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구릉지 일대 지정된 ‘제한적 차량출입 불허구간’에는 구릉지 경관을 보호하고 보행자 중심의 특색있는 가로가 형성되도록 결정했습니다.
서울시 측은 “서울역 역세권내 중심기능 도입과 관광문화 거점 조성을 유도하고, 지역특성과 현황을 고려한 맞춤형 주거지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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