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 양준혁, 이종범 해설위원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다.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9회는 MBC스포츠플러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특집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특집은 3월 31일 2017 KBO리그의 개막을 앞두고 12년 연속 KBO리그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MBC스포츠플러스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예능 구원투수! 야구 슈퍼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는 전설적인 야구선수, 양준혁, 이종범 해설위원 그리고 NO.1 치어리더 박기량, 연예인 야구단 소속 스타 조동혁, 타쿠야가 함께한다. 특히 이번 야구특집에는 회복 중에 있는 박소현을 대신해 평소 야구를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개그우먼 송은이가 스페셜 MC로 함께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야구 레전드’ 양준혁 해설위원과 이종범 해설위원은 이날 방송에서 선수시절 라이벌이었던 두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해프닝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종범 위원은 야구 이야기 뿐만 아니라 ‘넥센 히어로즈’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아들 이정후 선수에 대한 애정 깊은 이야기와 아내에 대한 사랑꾼 면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특집에는 ‘베이스볼 투나잇’ 진행을 맡고 있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깜짝 출연해 양준혁, 이종범 해설위원 지원사격에 나서며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바쁜 스케줄 중 이종범 해설위원의 출연 요청으로 한걸음에 달려온 조동혁과 역대 치어리더 연봉 1위를 기록하는 NO.1 치어리더 박기량, 중학교 시절 야구 선수로 활약했던 크로스진의 멤버 타쿠야까지. 저마다 야구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 놓으며 이번 야구 특집을 더욱 찰지게 만들었다.
양준혁, 이종범, 조동혁, 박기량, 타쿠야가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