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대선, 미국의 금리인상, 중국의 한국규제 등 내외적으로 불안한 정치 환경이 2017년 경제 전반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5월 조기대선으로 새로운 부동산 정책이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당분간 부동산 시장은 관망세를 지속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는 별개로 저금리 시대에 노후자금, 여유자금 등을 확보하기 위한 임대 수익형 상품에 대한 수요는 줄지 않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특히 상품 당 투자규모가 축소되면서 아파트보다는 수익형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전 세대 복층형 오피스텔인 `등촌동 미르웰 한올림 3차`(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56-58번지) 역시 이 같은 흐름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로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이다. 상가를 제외한 오피스텔은 총 138실로, 선호도가 높은 23.93㎡, 25.51㎡, 48.92㎡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등촌 오피스텔 미르웰 한올림 3차가 들어서는 사업지는 서울의 주요 지점인 마곡, 상암, 여의도, 목동을 아우르는 360 골드라인의 중심지로 불린다. 그만큼 서울 중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인근의 9호선 가양역을 구심점으로 한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
향후 영등포, 가산디지털단지, 홍대, 이대 등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서부광역철도까지 개통되면 학생과 직장인들의 상주인구는 더욱 늘어나게 된다. 마곡지구 개발이 완료돼 기업들이 입주하는 시기에도 월세 오피스텔 사업성은 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등촌동 미르웰 3차는 교육을 비롯한 각종 인프라도 탄탄하게 조성된 지역이다. 마포고, 경복여고가 가까운 곳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홈플러스, 이마트, NC 백화점, 재래시장, 강서구청, 경찰서, 등기소, 우장산공원, 한강공원, KBS 스포츠월드를 생활권 내에서 누릴 수 있다.
층고를 높인 복층형 구조에 붙박이 책상, 수납식 빨래건조대, 2구전기쿡탑, 빌트인 냉장고 등 풀퍼니시트 시스템을 갖춰 편리함을 더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한다면 강서구 공항동 9-9 번지에 마련된 모델하우스를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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