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영이 스크린에 이어 안방 극장 점령에 나섰다.
지난 25일 첫 방송한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 출연한 배우 이유영이 이슈몰이 중이다. 특히 그는 앞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유영은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김주혁과 공개열애 중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터널’에서는 박광호(최진혁)가 신재이(이유영)와 우연히 마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광호는 김선재(윤현민)와 함께 신재이를 찾아갔다. 김선재는 신재이에게 "당신이 어제 만난 이선옥 씨가 사망했다"고 날을 세웠다. 이에 신재이는 "전 여성살인범을 연구 중인 심리학자다. 필요하시면 녹취파일 드리겠다"고 답했다.
한편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OCN에서 방송된다.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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