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백진수대표가 30일(목)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전망했다.
백진수 대표는 글로벌경제는 지금 4차산업혁명이 주요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으로, 구글은 2015년부터 신기술에 대한 공격적인 M&A와 R&D를 진행하고 있고, 우리도 이에 대한 투자포인트를 찾아야 하는 기회에 직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백 대표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은 일단 지능형컴퓨터로 대변되는데, 순서에 따르면 인프라확충이 먼저 수혜를 받게 되므로, 인프라환경에 있어서 먼저 선행 되어야 하는 부분은 통신인프라 즉 5G, 그리고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이 보편화되기 위해 필요한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지능형생산설비인 스마트팩토리 등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 대표는 3차 산업혁명을 통해 미국에서는 인텔, IBM, 애플 등이 성장을 했고, 국내에서는 삼성전자라는 공룡기업이 탄생하였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국에서 왕좌를 거머쥘 기업들로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이 부상하고 있다면,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빅데이터를 확보한 NAVER가 제2의 삼성전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유리한 회사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단기적으로는 갤럭시8 모멘텀과 루시드에어라는 테슬라를 위협하는 전기차가 부각될 수 있다는 점 감안, 이들에 공략을 하고, 중기적으로는 4차산업혁명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백진수대표는 30일(목) 와우넷 온라인 공개방송을 통해서 4차 산업혁명 관련한 2분기 핵심유망주 및 이에 대한 투자전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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