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모바일 앱에 `인천 국제공항 매장 길 찾기` 기능을 더했습니다.
신라면세점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사람으로 붐비는 인천 국제공항에서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길 찾기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은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을 이용해 인천 국제공항 내에서 자신이 있는 위치를 보고 본인이 방문해야 하는 매장으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지난해에도 `스마트 앱 어워드 2016`에서 종합 쇼핑 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인천 국제공항 매장 길 찾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신라면세점 고객들이 인천 국제공항에서 좀 더 여유로운 쇼핑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서비스를 개선해 스마트 면세 쇼핑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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