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엔시티) 멤버 텐, 태용, 재현, 도영, 쟈니가 태국 치앙마이를 여행하며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 ‘NCT LIFE in 치앙마이’의 3, 4회가 4월 1일과 2일 차례로 공개된다.
지난 주 방영된 ‘NCT LIFE in 치앙마이’ 1, 2회는 치앙마이의 아름다운 풍경과 태국 출국 전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셀프 카메라, 숙소 선택권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물병 세우기 게임까지 NCT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
4월 1일 밤 10시 방송되는 3회에서는 본격적인 여행에 나선 NCT 멤버들이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사원 ‘왓 프라탓 도이 수텝’ 관광 후 펼치는 열정적인 퀴즈 미션은 물론, 세계 3대 나이트 사파리인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동물들과 교감하며 사파리 투어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오는 2일 방영되는 4회에서는 저녁 식사를 걸고 진행되는 ‘나이트 사파리 동물 이름 맞히기’ 게임과 팬들에게 전하는 감동적인 손 편지 쓰기, 멤버 도영이 준비한 몰래 카메라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NCT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 시리즈 ‘NCT LIFE’의 여섯 번째 시즌 ‘치앙마이’ 편은 총 6회로 구성,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네이버 TV 및 V앱 NCT 채널, YOUKU 등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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