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개화와 함께 아파트 공급도 활발…'광진 파밀리에 포레시티' 눈길

입력 2017-04-10 17:05  



4월은 전통적인 분양 성수기로 여겨진다. 이에 각 건설사들의 신규 분양이 시작되기도 하고 기존 분양 중인 단지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각종 정치적 상황과 사회적 혼란 속에서 사람들이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4월 분양시장의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실제 각 모델하우스에는 부쩍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어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 움직임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지난달 10일 청담역 인근에 홍보관을 오픈한 `광진 파밀리에 포레시티` 역시 최근 홍보관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금호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중소형 아파트 `광진 파밀리에 포레시티`를 확인하기 위해 내부 인테리어를 직접 살펴보고 조합원 가입 상담을 받기 위해 찾아오는 것이라는 게 조합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 아파트는 지상 37층, 6개 동, 총 691세대(예정) 규모의 59㎡, 74㎡, 84㎡ 등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53만6088㎡의 어린이대공원의 드넓은 녹지와 건국대 캠퍼스의 수변공간인 일감호, 아차산 생태공원, 서울숲, 한강뚝섬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인접해 도심에서 느끼기 어려운 힐링을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쇼핑시설인 롯데백화점과 스타시티몰, 이마트가 가까워 생활편의성이 높고 건국대병원과 예술회관, 구청 등 각종 관공서와 대학가 주변 문화시설 및 상권이 풍부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2, 7호선 건대입구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잠실대교로 강남권 진출입이 용이해 강변북로로 서울 어디든 빠르게 닿을 수 있는 광역 쾌속교통망을 구비했다.

광진 파밀리에 포레시티는 단지 바로 앞 건국대와 세종대를 비롯해 화양초, 자양초, 구의중, 건국사대부속중고, 동국사대부속여고 등 명문학군이 밀집돼 자녀들의 안심등교는 물론 학습능률까지 높일 수 있는 교육환경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조합 관계자는 "지하철 7호선 교통 프리미엄이 있고, 강남생활권으로 주목 받는 지역인 만큼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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