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프리미엄을 누리는 숲세권 단지 '안양 수리산 서해 그랑블'

입력 2017-04-11 10:31  



-수리산 캠핑 및 산림욕 가능, 주변 공원과 산책로 갖춰 힐링 단지로 눈길


과거 한국의 아파트는 재산증식을 위한 투자의 이미지가 강했으나, 최근에는 집에 대한 가치가 투자에서 휴식으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로 인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주택 구입의 선택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역세권 아파트와 주변 공단 등 배후 수요가 있는 단지를 선호했던 반면, 최근에는 숲이나 물 등 자연친화적인 단지를 선호하는 모습"이라며 "미세먼지나 각종 오염물질을 피해 숲자락이나 자연공원, 호수, 바다 등 그린 프리미엄이 있는 단지가 1순위"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숲세권`이라는 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숲이나 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는 힐링과 레저를 중요시하는 최근 주거 트렌드에 꼭 들어맞는다. 더 나아가 인근 숲에서 캠핑을 하거나 트레킹을 할 수 있는 단지의 경우 주거자의 연령대에 관계없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숲세권 아파트는 수도권 인근에서 드물게 등장하곤 하는데, 최근 1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친 `안양 수리산 서해그랑블`도 숲세권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안양 수리산 서해그랑블`은 경기도 안양시 안양9동 산 52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으로 총 680세대며, 전용면적은 59㎡ 397세대, 75㎡ 274세대, 84㎡ 9세대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자연환경이 뛰어나서 조합원 모집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아왔다. 수리산 도립공원의 수리산 산림욕장, 수리산 캠핑장, 수리산 등산로가 단지와 바로 연결돼 있어 언제든지 푸른 자연을 누릴 수 있고 안양천 산책로, 병목안 시민공원, 삼덕공원도 가까워서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자연친화적 요소를 더욱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전 세대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일조량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배치와 함께 내부에는 탁 트인 거실을 구성해 개방감과 조망(일부세대)을 누리는 힐링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그린 프리미엄을 누리면서도 생활인프라와 교통망은 도심의 아파트 못지 않다. 광명생활권을 공유하는 더블생활권으로, 코스트코 광명점과 이케아 광명점 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역, 버스정류장과도 가깝고 대형마트, 시외버스터미널, 성모병원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에 안양 양지초, 안양서초, 안양서중학교, 안양외고, 안양예술고 등도 학군도 뛰어나다.

또한 1만2천여명이 상주는 안양벤처밸리에는 약 700여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고 배후수요가 풍부해 투자목적으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는 주변에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반경 2km, KTX 광명역 3.7㎞, 산본IC 2.7㎞, 서울도심 20㎞, 강남역 16㎞, 서해안고속도로 군자 IC에서 12㎞ 지점에 위치해 있어 전국으로 이어진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과 제2외곽순환도로, 경수산업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이 마무리되면 최적의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안양 수리산 서해 그랑블`은 지난 2016년 한경 주거문화대상 리조트 대상을 수상한 ㈜서해종합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선정되며 `서해그랑블` 아파트 브랜드 네임을 통해 브랜드프리미엄까지 더할 전망이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32-9번지에서 마련됐고 오픈 10일만에(3월 27일) 1차 조합원 모집이 마감된 상태이다. 또 지구단위계획 접수를 완료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어 안전성까지 확보한 상태다.

현재 발코니 무료확장, 선착순 호수 지정 등 잔여 호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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