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지정학적 우려에 다우 0.29% 하락 마감

이지효 기자

입력 2017-04-13 07:21  


뉴욕증시는 지정학적 우려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심리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44포인트(0.29%) 하락한 20,591.8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8.85포인트(0.38%) 낮은 2,344.9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61포인트(0.52%) 내린 5,836.1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리아와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채권에 자금이 몰리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업종별로는 산업업종이 1.3%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고, 소재와 부동산, 기술, 에너지, 금융 등이 내린 반면 필수소비와 헬스케어, 통신, 유틸리티 등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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