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유리, 풋풋한 대학생 시절 연기도 자연스레 소화

입력 2017-04-13 08:41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유리, 풋풋한 대학생 시절 연기도 자연스레 소화



류수영과 이유리 커플이 나이마저 잊게 하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류수영과 이유리는 각각 30대 예능국 PD 차정환과 로펌 변호사 변혜영으로 분해 각자의 캐릭터에 걸 맞는 섬세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 이후, 극 중 차정환(류수영 분)과 변혜영(이유리 분)의 과거 회상 장면이 마치 실제 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만큼 풋풋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반응이다.

두 사람은 헤어진 지 8년 만에 재결합해 알콩달콩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커플로 드라마 속에선 이들의 대학생 시절이 간간이 회상으로 등장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중이다.

앞서 이들이 동창회에서 다시 만나 옛 추억을 떠올리는 장면을 포함해 12회에서도 싱그러운 과거 장면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류수영과 이유리의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완성, 나이를 잊게 만드는 훈훈한 비주얼로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8년 전 차정환과 변혜영이 이별했던 이유가 밝혀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정환의 엄마 오복녀(송옥숙 분)의 언행으로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은 ‘호두까기커플’의 관계에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말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는 류수영과 이유리의 열연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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