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인근 개발 호재에 따른 신흥주거벨트 각광

입력 2017-04-16 09:30   수정 2017-04-17 10:08

- 팔용동, 대운동 1~3구역 개발로 새로운 주거단지 형성
- 지방 최초 SM타운 조성.. 한류관광 메카로 도약
- 약 43만평 사화근린공원 개발, 고품격 친환경 도시공원 조성



창원의 주거단지가 재편되고 있다. 기존 성산구에 집중되어 있던 주거단지가 의창구를 중심으로 신흥주거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신흥주거벨트 중심에는 창원시 문화복합산업의 일원인 SM타운과 함께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가 있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팔용동 노른자 입지에 해당하는 종합터미널 옆 35-1,2부지에 2020년 4월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파트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가구 규모,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방최초로 조성되는 SM타운 기대감이 커지면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분양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분양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주거,상권,공원 등의 개발소식이 잇따르면서 분양이 임박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대원 1,2,3 구역 일대에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미니신도시급 신흥주거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함께 조성되는 SM타운은 지하 4층∼지상 9층 규모(연면적 2만4520㎡), 각종 공연관람 및 체험, 숙박까지 가능한 논스톱 체류형 관광라인을 구축 할 예정이다. 홀로그램 공연장, 체험스튜디오, 컨벤션, 상업시설, 한류스타 테마형 호텔 등을 조성해 연 30만명 이상 관광객 유치를 예상해 창원 신흥상권의 핵심으로 점쳐진다.

특히 SM타운이 조성되는 팔용구는 이미 기존에 형성되어 있는 뉴코아울렛, 홈플러스 등 편리한 생활여건과 CGV, 파티마병원 등의 문화 및 의료시설과 함께 더욱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신흥주거벨트에 빠질 수 없는 녹지개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팔용동 인근에 위치한 사화근공원 약 43만평이 개발예정으로 약 15만평은 공원시설면적으로 개발 예정이다. 체육시설은 물론, 모험시설 및 자연생태공원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고품격 친환경 도시공원으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개발호재에 힘입어 이미 의창구의 아파트값은 들썩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5년간(13.03~17.03) 의창구 아파트값 상승률은 10.3%로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성산구 보다 약 3배나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의창구 내 큰 개발호재가 없었던 만큼 이번 주거, 산업, 공원 전 분야에 걸친 신흥개발로 의창구에 새로운 붐이 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중도금 무이자 조건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으로 잔여세대에 대한 판매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팔용동 35-2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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