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손보업계 최초 모바일앱 '지문인증' 도입

김민수 기자

입력 2017-04-18 11:14  


삼성화재(사장 안민수)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모바일앱 `지문인증`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지금까지는 모바일 앱을 이용할 때 공인인증 또는 휴대폰인증을 통한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야했지만, 앞으로는 지문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계약 조회, 증명서 발급, 보험금 청구 등이 가능해집니다.

이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바이오인증, `삼성 패스`를 활용한 것으로 삼성 갤럭시 S6, 갤럭시 S7, 노트5 사용자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향후 삼성 갤럭시 S8이 출시되면 `홍채인증`도 도입해, 보험료 납입이나 보험대출까지도 가능하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전은석 삼성화재 인터넷운영파트장은 "삼성화재는 보험업 전자서명 도입 및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확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지문인증 서비스 도입을 통해 앞으로도 금융권 핀테크 확산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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