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시즌 첫 세이브 기록...1실점 후 위기 극복

입력 2017-04-18 10:33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시즌 첫 세이브에 성공했다.

오승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 1이닝 1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2-0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첫 타자 데이빗 프리즈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그러나 후속타자를 우전 안타로 1루에 내 보냈고 1사 1루에서 프란시스코 서벨리를 투수 땅볼로 처리했다.

2사 2루에서 대타 그레고리 폴랑코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고 한 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대타 존 제이소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해 1점차 승리를 지켰다.

지난 13일 워싱턴전 이후 5일만에 등판한 오승환은 시즌 5경기 만에 첫 세이브를 달성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