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진성이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 깨알 같은 표정 연기로 매력부자임을 인증하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양진성의 표정연기 모음이 공개 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그녀는 디테일하고 생동감 넘치는 표정연기로 허당美 넘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마방진 캐릭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하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에게 잔소리를 받으며 우쭐한 모습부터 놀란 표정, 새침한 표정, 애교 가득한 미소, 삐진 표정 등 각기 다른 얼굴의 다양한 감정이 드러나 있다.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양진성이 고경표(유진오 역)에게 첫눈에 반한 설렘 넘치는 표정이 사랑스러워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하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와 같이 양진성은 주변에 한명쯤 꼭 있을 법한 캐릭터 ‘마방진’ 역을 맡아 현실미 폭발한 표정부터 공감을 자아내는 표정까지 섭렵하며 새로운 `표정 부자`에 등극했다. 무엇보다 현실과 연기의 경계가 없는 리얼한 양진성의 표정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고.
한편, 양진성은 ‘시카고 타자기’ 지난 방송에서 고경표에게 푹 빠지게 된 모습으로 새로운 전개를 예고해 어떤 다채로운 표정들로 마방진이 사랑에 빠진 감정들을 담아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진성이 매회 다양한 표정들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시카고 타자기’는 매주 금, 토 저녁 8시에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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