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랑’ 스테파니, 외할머니와 오붓한 치앙마이 여행

입력 2017-04-24 14:38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스테파니가 조부모와 함께 떠나는 조손 공감 여행기 EBS 1TV `금쪽같은 내 새끼랑`을 통해 외할머니와 여행을 떠났다.

소속사 측은 24일 "어린 시절부터 가수가 된 이후까지 자신을 예뻐해 주고 힘이 되어준 외할머니와 각별한 사이인 스테파니가 ‘금쪽같은 내 새끼랑’을 통해 태국의 치망아이로 23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스테파니와 외할머니는 태국의 유명 사원인 왓 프라탓 도이수텝를 방문하고, 코끼리를 씻겨주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코끼리 자연농원에서 코끼리와 교감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테파니와 외할머니는 4박 5일 간의 촬영을 마치고 28일 귀국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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