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고속도로 하행선, 어린이날이 가장 붐빌 듯

입력 2017-04-27 17:43  



5월 황금연휴 고속도로는 지방 방향의 경우 5일 오전, 서울 방향은 6∼7일이 가장 혼잡하다. 5일에는 전국적으로 최대 748만명이 이동할 전망이다.

징검다리 연휴로 전반적으로 교통량이 분산돼 주요 도시 간 평균 소요시간은 작년보다 지방 방향은 20∼45분 줄고, 서울 방향은 15∼20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5일 어린이날의 경우 서울 출발기준으로 부산까지 5시간50분, 광주까지 4시간50분, 강릉까지 4시간15분이 걸린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부터 5월7일까지 9일을 `가정의 달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련 대책을 시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특히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는 5월3일부터 7일까지 닷새 동안 국토부 주관으로 특별교통대책 본부를 운영한다.

교통수요 조사결과 3∼7일 총 이동인원은 3천175만명, 하루 평균 635만명으로 예상된다. 이는 평소 대비 이동 인원이 93 증가함을 뜻한다.

고속도로 교통량은 하루 평균 481만대로 예측됐고,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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