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교육이 초등,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필리핀 등 전세계 5개국에서 7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전 조기 등록은 마감됐으며 오는 5월 10일부터 전국 아발론/랭콘 캠퍼스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2017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중 하나인 미국 하버드/MIT 리더십 캠프(3주 과정)는 하버드와 MIT 교정에서 진행되는 동 대학 석, 박사들의 리더십 및 과학 주제의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업 특성상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실력을 요구하며 방과후에는 동 대학 재학생 멘토들의 지도하에 학습 내용을 예습/복습하게 된다. 3주차에는 워싱턴 D.C., 뉴욕 및 아이비리그 대학 견학을 통해 미국의 행정, 교육, 경제의 중심부를 탐방하며 견문을 넓힌다.
미국 얼바인 캠프(4주)는 얼바인 교육청 산하 공립학교 ESL 프로그램과 얼바인 시 주관 여름캠프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2주간 영어 심화수업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3주차에 시 주관 캠프에 참여해 현지 아이들과 활발하게 교류한다. 방과후 및 주말에는 골프 레슨, 얼바인 시장 동기 부여 특강, 라구나비치 해양 탐방, Food Bank 봉사활동, 디즈니랜드/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신나고 유익한 액티비티가 진행되며 마지막 주 3박 4일간 샌프란시스코 수학여행을 마치고 귀국한다.
영국 런던 지식 캠프(3주)는 전 세계에서 모인 다국적 학생들과 함께 미디어 수업에 참여하여 필름, 드라마, TV, 라디오의 프로듀싱 학습 및 실습을 진행한다. 블로그를 제작하고, 미니 영화를 만들어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과 후에는 버킹엄 궁전, 대영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 및 역사유적지, 그리고 캠브리지 대학 탐방을 하며 3주차에는 4박 5일간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를 포함한 서유럽 수학여행을 마치고 귀국하게 된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캠프(4주)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국제학생들과 함께 학습 및 탐방 활동을 함께 한다는 장점이 있다. 평균 경력 11년 이상의 전문 강사진들로 구성된 커리큘럼은 쓰기 및 토론 위주로 진행되며 오후에는 나이아가라/해밀턴 지역의 문화 및 역사 탐방을 진행한다. 주말 또한 국제학생들과 함께 토론토 도심 투어, 야구 경기 관람 등을 비롯한 활발한 활동에 참여하며 마지막 주에는 3박 4일 미국 동부 워싱턴 및 뉴욕 수학여행을 마치고 귀국한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여름캠프(4주/10주)는 여름 방학 유일한 스쿨링 프로그램이다. 현지 공립학교에 배정되어 동등한 정규 수업을 받게 되며, 추가적인 학습 보조를 위해 방과후 영어 및 수학 보충 수업을 진행한다. 공립학교 생활을 통해 선진 문화 및 학습 분위기를 몸소 익히고, 주말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오클랜드 인근의 명소들을 탐방하며, 캠프 말미에는 로토루아 수학여행을 마치고 귀국한다.
아발론교육은 이 외에도 일 10~12시간 영어 몰입 수업이 진행되는 필리핀 필스, 알라방 캠프를 운영하며 해외 영어 캠프 관련 정보는 아발론유학 홈페이지 또는 아발론교육 본사를 방문해 얻을 수 있다(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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