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김재원의 6컷6색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해맑은 다채로운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1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제 마지막 방송까지 얼마 남지 않은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아제모`의 공식 얼굴마담 김재원씨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촬영에 한창인 김재원의 사진 6장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원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 중간 수시로 꼼꼼하게 장면 체크를 하는가 하면, 장시간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전매특허인 햇살미소로 보답하며 현장 사기 충전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몸을 사리지 않는 격한 감정 연기 후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유지하는 그는 많은 후배 연기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기도.
?이와 함께,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김재원의 방부제 미모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상하좌우 어느 곳에서 봐도 굴욕 없는 극강 외모는 물론, 잡티 없는 매끄러운 무결점 백옥 피부까지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햇살 미소와 백옥 피부 덕에 힐링하네요!”, “소중한 사진들 감사합니다! 눈이 다 부시네요~”, “표정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남자한테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 “역시 프로의 정신! 출중한 연기 실력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미모 충격적이다! 지속적인 미모 열일 고마워요~” 등 아낌없는 의견을 전했다.
?한편, 성준(이태환 분)을 대신해 자진해서 감옥에 들어가기로 결정한 현우(김재원 분)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성준은 물론 시청자 마저 아연케 만든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