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 줄 알고 XXX" 송대관, 폭언에 병원 신세… 상태는?

입력 2017-05-01 13: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수 송대관이 유명 여성 트로트가수 매니저에게 봉변을 당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송대관은 지난달 24일 KBS `가요무대` 녹화 후 한 유명 여성 트로트가수 매니저 홍씨에게 폭언을 당했다.

홍씨는 송대관에게 "왜 내 인사를 똑바로 안 받느냐. 내가 누군 줄 알고. XXX야"라며 에게 폭언을 퍼부었다고 알려졌다.

특히 "죽여버리겠다"는 폭언과 위협적인 태도가 더해지자 다른 매니저들이 이를 뜯어말리며 겨우 사태가 진정됐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이 충격에 송대관은 모든 스케줄을 비우고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했다.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가 없다. 스케줄 때문에 링거를 맞으며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선배에게 저렇게 나갈정도면 평소 행실이 어떨지 짐작이 간다",, "얼마나 심하게 모욕감을줬으면 이정도일까 싶네요", "다음부터 인사를 안하면 될것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