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노홍철, “심리전문가 편 감명 받아 자격증 준비 중”

입력 2017-05-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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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잡스’를 통해 심리 관련 자격증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4일 밤 방송되는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에서는 ‘변호사’를 연구 대상으로 다룬다. 게스트로는 양지열 변호사와 인권 변호사 출신의 박주민 국회의원이 출연한다.


본격적인 직업 연구에 앞서, 노홍철은 지난 7회 ‘심리 전문가’ 편을 계기로 특별한 인연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전현무가 “노홍철이 심리 전문가와 개인적으로 연락이 되어 자격증 과정을 이수하려고 진행중인 것을 안다”고 묻자, 노홍철은 “커리큘럼도 짜 놓았다”며 “조만간 수업을 받고 자격증을 따려고 준비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노홍철은 “(심리전문가 편뿐만 아니라) ‘잡스’는 나에게 큰 축복이다”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직이나 병행할 수 있는 직업을 갖도록 하겠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국회의원’ 편에 이어 ‘변호사’ 편에 2회 째 출연하게 된 박주민 의원은 ‘예능 대세(?)’다운 입담으로 연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변호사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보는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는 4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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