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어쩌다가 검사와 피의자로 만났나

입력 2017-05-11 13:08  



만나기만 하면 사건이 벌어지며 찰진 ‘핑퐁 대화’와 ‘미친 케미’로 큰 호응을 얻은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과 남지현이 ‘검사’와 ‘피의자’로 재회한다. 지난 10일 첫 방송에서 남지현이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는 충격적인 엔딩이 펼쳐진 가운데, 남지현이 유치장에 갇힌 모습을 보며 깊은 고뇌에 빠진 지창욱의 모습이 공개돼 오늘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무한으로 치솟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는 11일 검사와 피의자로 재회한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푸른 바다의 전설’, ‘대박’ 등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10일 방송된 ‘수상한 파트너’ 첫 방송의 엔딩에서는 봉희가 자신의 집에서 전 남자친구인 장희준(찬성 분)의 시체를 발견하며 살인 용의자로 몰리는 충격적인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피범벅인 채로 유치장에 갇혀 덜덜 떨고 있는 봉희의 모습과 믿을 수 없는 소식을 듣고 온 곧장 달려온 지욱이 봉희를 보고 할 말을 잃은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봉희는 쇠창살 사이로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며 지욱을 맞이하고 있고, 지욱은 분노가 폭발한 듯 쇠창살을 뚫을 기세로 사고뭉치 봉희에게 달려들고 있다. 지도 검사와 수습 검사 관계였던 지욱과 봉희가 운명의 장난처럼 검사와 피의자로 만난 것.

특히 지욱이 봉희와 나란히 앉아 그녀의 눈을 응시하며 신문을 하는 모습에서는 숨막히는 긴장감이 흘러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첫 방송부터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은 ‘수상한 파트너’가 11일 방송에서는 또 어떤 흥미로운 스토리로 두근거리는 설렘을 안길지 시청자들의 모든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측은 “오늘 봉희의 운명이 결정되는 중요한 재판이 열린다”면서 “재판에서 지욱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큰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앞으로 봉희의 운명은 어떻게 바뀔지 오늘 본방사수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창욱, 남지현, 최태준, 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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