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팔하러.." 이성경, 때아닌 인성 논란에 SNS 몸살

입력 2017-05-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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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이 때아닌 인성 논란에 오르며 그의 SNS는 몰려든 네티즌들의 댓글로 몸살을 앓고 있다.

현재 이성경의 인스타그램 마지막 게시물은 이틀 전 자신이 피처링한 싸이의 곡 `마지막 장면` 이미지다. 배우 남주혁과 열애 인정 이후 오랜만에 업로드한 게시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상에서 `역도요정 김복주` 코멘터리 작업 중 이성경이 후배 조혜정을 무안하게 만들었다는 게시물이 확산되며 뒤늦은 논란에 오르자 해당 게시물은 갑론을박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을 이성경을 향해 "온 커뮤에서 욕 먹는 중이네요", "언팔하러 왔다", "진짜 실망함"이라는 등의 비난글을 쏟아냈다. 반면 일부 팬들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쉽게 떠들지 마세요", "그런 근거없는 짧은 영상가지고 까는 인성도 참..."이라는 등의 반박글을 남기는 등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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