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 안효섭에게 깜짝 고백 받았다

입력 2017-05-15 08:55  




‘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안효섭 커플이 탄생할 조짐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라영(류화영 분)이 박철수(안효섭 분)에게 돌직구 고백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본인의 마음을 영희(송원석 분)를 통해 확인하게 된 철수가 드디어 변라영에게 “좋아한다”고 돌직구 고백을 날린 것.

?고백을 받은 변라영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지 않았냐?”며 되물었고, 이에 박철수가 “그건 거짓말이다. 들러붙는 여자를 떼어내는 방법이었다”고 솔직하게 답하자 “그럼 내가 들러붙어서 떼내려고 그랬냐? 알겠다 떨어져 드리겠다”며 쿨하게 걸어가 박철수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후 다시 돌아와 “내가 좋다는 거냐?”며 다시 한번 박철수의 마음을 확인한 변라영은 혼잣말로 “아직 (기회가) 있다”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며 앞으로의 변라영 - 박철수 커플의 달달한 연애의 시작을 암시했다.

?한편, 자체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1위를 달리고 있는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