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가 솔로 파워의 위엄을 자랑했다.
15일 오후 정은지의 솔로 콘서트 `다락방`이 일반 티켓 판매를 개시한지 5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6월 3일, 4일 열리는 정은지의 첫 솔로 콘서트 `다락방`은 지난 12일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 데 이어 15일 오후 8시 일반 티켓 판매가 개시되자마자 5분만에 매진되며 `솔로가수 정은지`의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12일 진행되었던 팬클럽 선예매는 이미 1분만에 매진을 기록해 많은 팬들의 문의가 이어졌고, 일반 티켓 예매에 많은 팬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었다.
정은지는 “첫 솔로 콘서트에 저보다 더 큰 기대와 관심 보여주시는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 알차게 열심히 준비할테니 많이 기대 해주세요”라며 다가올 첫 솔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정은지의 첫 솔로 콘서트 `다락방`은 팬들과 함께 많은 음악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팬들과 가까이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은지의 첫 솔로 콘서트 `다락방`은 6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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