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김소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소희`가 화제를 모으면서 YG의 수장 양현석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김소희는 `K팝스타6`에서 시즌 최초 연습생 출신의 도전자로 등장해 뛰어난 춤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양현석은 "되게 잘한다. 이건 제 최고의 칭찬"이라며 "16살인데 체격조건도 좋고 춤도 좋다. 얼굴도 예쁘다"는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어 JYP의 수장 박진영은 "재즈댄스나 발레를 배운 게 있냐"며 "춤에 엄청난 재능을 타고났다. 놀라운 수준이다.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는 자질은 있다. 연습생 3년인데 숨 쉬는 법을 모른다. 숨만 잘 쉬어도 나아질 것"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김소희는 2017년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걸그룹 `엘리스` 데뷔를 앞두고 있고 본격연예 한밤의 큐레이터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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