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27)가 잠적설에 이은 열애설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열린 AOA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활동을 중단한 초아는 17일 나진산업 이석진(32)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초아가 화제에 오르자 지난 1월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언급한 AOA 정산논란도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초아는 “방송에 나와서 되게 많이 화제가 된 내용이 있다. 저희가 설현 씨랑 수입을 다 나눠서 배분한다고 했는데 그런 건 아니다”라며 “설현 씨한테 물어보니까 아직 어려서 내용을 잘 모르고 있더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어 초아는 “계약 내용이니까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더 이상 거기에서 논란이 생기면 안 된다”며 “저희도 설현 씨가 고생했는데 똑같이 나누면 안 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초아와 이석진 대표 양측은 열애설을 즉시 부인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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