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전문기업 자체 브랜드(PB) ‘이츠웰’이 출시 9년 만에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통합 식자재 브랜드로 재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제16회 식품안전의 날’행사에서 이츠웰의 브랜드 슬로건과 BI를 선보였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이츠웰의 브랜드 슬로건은 ‘퀄리티 프라미스’로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과 약속을 지켜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이츠웰 브랜드 리뉴얼 출시와 함께 기존 운영 중인 브랜드의 방향도 대폭 수정합니다. 과거에는 1차 상품(농산, 수산, 축산)의 경우 ‘프레시웨이(FRESHWAY)’라는 브랜드를 사용해 왔으나, 앞으로는 ‘이츠웰’ 단일 브랜드로 통합해 운영, 이를 통해 브랜드 관리의 효율성과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새롭게 출시된 이츠웰BI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3종의 만두 제품을 시작으로 과일 통조림, 장류 등 700여 개에 달하는 PB상품 패키지에 순차적으로 적용돼 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CJ프레시웨이 마케팅팀 관계자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