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대한의사협회와 제휴를 맺고 의사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하는 등 금융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사 전용 신용카드(The Dr. Simple Platinum#)는 4대보험 등을 포함한 전 가맹점 사용액의 일정 비율 캐시백은 물론, 대형마트와 백화점 추가 캐시백, 의료용 소모품이나 약품 구입 등 병의원 운영비를 추가로 캐시백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회원 의사들에게는 금리와 한도를 우대하는 대출 상품을 선보이고, 자동차 리스·렌탈과 관련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용카드나 대출 등 신한카드만의 최상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향후 회원 의사에게 실질적 추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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