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글로벌기업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

입력 2017-05-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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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부동산 시장 활기 띄는 가운데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 눈길

작년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 규모가 24억2,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전국 경제자유구역 중에서 가장 많은 투자유치(15억7,000만 달러)를 기록한 인천경제자유구역 부동산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다양한 글로벌기업이 들어서 배후수요가 탄탄한 영종하늘도시는 일대 지역 성장과 부동산 미래가치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영종도 내 글로벌기업 현황을 살펴보면 이미 작년 11월 반도체 후공정 업체 스태츠칩팩코리아가 12만㎡ 규모의 신규 공장을 증설해 가동에 들어갔고, BMW 드라이빙센터도 운영 중이다. 또한 대한항공이 미국 항공기 제작사 보잉사와 함께 총 1,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공훈련센터를 지난해 4월 완공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영종도의 마지막 남은 미개발지 영종하늘도시 3단계 부지도 오는 6월 국제공모 공고를 내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외국인투자유치용지로 총 114만평 규모에 달하며, 국제적 수준의 복합앵커시설을 유치해 국내 서비스산업의 메카 및 국제관광도시로 영종지역을 육성할 계획이다.

부동산전문가들은 “글로벌기업이 다수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 부동산시장은 다른 수도권 지역에 비해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향후 개발이 점차 진행되는 단계에 따라 지속적인 가격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영종하늘도시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도 올해 중으로 개장을 앞두고 있어 배후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이 완공되면 상근 인구만 약 1만3,300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향후 10년 동안 9만개가 넘는 일자리 창출 효과와 10조원 이상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다양한 글로벌기업 유치로 영종도 부동산시장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영종하늘도시에서 분양 예정인 럭셔리 오피스텔형 레지던스인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가 화제다.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인천에서 보기 드문 수준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수익형부동산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호텔급 로비와 입주자 전용 공간인 커뮤니티 라운지, 클라이밍 시설을 갖춘 특화 피트니스센터, 파우더룸과 라커룸이 완비된 500㎡ 규모의 고급사우나 VIP급 커뮤니티라운지 등을 조성한다. 바다와 공원 조망이 가능한 옥상공원과 테라스 가든 등 특화 조경공간이 들어설 예정으로 사용자와 방문객의 힐링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화설계 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영종하늘도시 씨사이드 파크 바로 옆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반영해 자연을 담은 새하얀 캔버스의 외관 디자인 콘셉트를 도입했다. 하얀 건물과 씨사이드 파크, 바다가 투영되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으로 향후 영종하늘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특별계획구역 3개 구역이 인접한 영종도의 핵심 개발지역에 위치해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 특별계획구역은 3개의 복합카지노 리조트와 연계해 국제적 복합 카지노 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상업, 문화, 업무 및 관광휴게시설 등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에 대한 관심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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