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산 29만원"이라던 전두환, 아들 전재만은 유흥업소 여성에 4600만원 명품 시계 선물?

입력 2017-05-25 15:12   수정 2017-05-25 15: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인 전재만 씨가 유흥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에게 수천만원짜리 시계를 선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법은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A 씨가 4600만원짜리 명품 시계를 세관 신고 없이 외국에서 반입하다 적발됐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15년 8월 미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면서 4600만원짜리 바쉐론 콘스탄틴 명품 시계를 밀반입했다. A 씨는 외국에서 미화 600달러를 초과하는 등 고가 물품을 국내로 반입할 당시 자진신고를 해야 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보도에 의하면 당시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자신이 마치 오랫동안 사용한 것처럼 손목에 차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가 세관에 적발됐다.
A 씨는 시계와 관련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인 전재만 씨가 미국 베벌리힐스 매장에서 선물한 시계"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검소하게 사네(mll***)", "어디에 돈을 빼돌려 놓고 쓰는지(kss***)", "비리공직자 불법재산 추칭 및 환수법 만들어야한다(u_u***)"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