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한동훈 대표가 26일(금)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한동훈 대표는 "한국 증시가 사상최고치를 돌파하고 있지만 개인들의 체감지수는 여전히 낮은 상황"이라며 "그래도 변화의 바람은 불고 있다. 돈의 흐름은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런 흐름을 알아야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그러면서 "현재는 시가총액 1조~10조원사이의 종목이 상승하는 시장이며, 향후에는 5000~1조원사이 시가총액을 보유한 종목이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하고 있다.
아울러 관심 종목으로는 현대로템을 제시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철도사업 업체인데 수조원대의 수주를 바탕으로 본격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동훈 대표는 26일 와우넷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통해 슈퍼사이클을 이용한 매매방법에 대해 공개한다. 방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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