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나 로드리게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호날두 주니어 / 사진 = 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SNS에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연인과 아들을 동석한 공식석상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1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 조지아나 로드리게스,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참석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호날두 주니어는 호날두가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수상하는 무대에 함께 올라와 기념촬영도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호날두는 26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찍은 사진 올려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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